현대차,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HTWO 광저우’ 착공

현대차,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HTWO 광저우’ 착공

bluesky 2021.03.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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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인 'HTWO 광저우' 건설에 착수했다.

중국에 최초로 세워지는 대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용 공장으로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 담은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를 법인명으로 정했다.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분야의 동력원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