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최우수 조종사’ 전영기 소령, 대통령표창 받았다

‘공군 최우수 조종사’ 전영기 소령, 대통령표창 받았다

bluesky 2021.03.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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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제19전투비행단 전영기 소령이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군은 2일 공군본부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0년 공군 최우수 조종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군 최우수 조종사' 선발은 일선 비행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비행경력과 작전 참가횟수, 비행안전 기여도 등을 합산해 총 10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해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