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이는 최 전 대표에 대한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사건 병합 기소에 해당한다.앞서 검찰은 이스타항공 직원 임금 체불과 관련, 최 전 대표를 기소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