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0대 여성이 화이자 제약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나타났다.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60대 여성이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 후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며,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인과관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본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