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6개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선정된 사업 중 도시지역은 국토교통부가, 농어촌 지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다.해당 부처별로 4~5월 중 신규 사업대상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종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