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광탄전통시장, 양평 양동쌍학시장, 가평 청평여울시장, 이천 예스파크상점가, 안성 안성맞춤시장.경기도는 올해 신규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대상지로 이들 5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조장석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전략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