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위는 삼성SDS를 시작으로 가명정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등 10여곳을 선정, 방문할 계획이다.이번 방문은 가명정보 처리와 관련 기관·기업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