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나이키 임원, 리셀러 아들 논란에 사임..운동화 '1억원어치' 리셀

美나이키 임원, 리셀러 아들 논란에 사임..운동화 '1억원어치' 리셀

bluesky 2021.03.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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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키의 임원이 아들의 운동화 '리셀' 논란에 사임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2일 보도했다.

나이키는 앤 헤버트 북미 사업부문 대표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고 후임을 찾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논란은 헤버트 대표의 아들이 '웨스트 코스트 스트리트웨어'라는 회사를 차려 한정판 운동화와 의류를 파는 리셀 사업을 한다고 밝힌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의 지난 주 보도 이후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