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투기 논란' 3기 신도시 전체로 전수조사 확대..국토부 직원도 대상

'LH 투기 논란' 3기 신도시 전체로 전수조사 확대..국토부 직원도 대상

bluesky 2021.03.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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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광명·시흥을 포함한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교통부 직원 등의 토지 거래 현황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선다.

3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광명·시흥을 포함한 3기 신도시 전체에서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가 있었는지에 대한 전수 조사를 결정했다.

조사 대상에는 국토부 직원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