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한 민간 기업의 달 탐사 계획에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이 계획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액 도지코인으로 비용을 지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탐사 계획은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만우절인 4월1일 올린 "스페이스X는 말 그대로 도지코인을 달 위에 올려놓을 것"이라는 트윗을 통해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CNBC 방송은 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