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서울시교육청 서울학습도움센터와 경계선 학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경계선 아동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지난 4월 9일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전문 교육서비스 '마이페이스'를 론칭해 심리·정서·인지 등의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갖는 학생들에게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