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금융감독원이 예정된 업무일정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금감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다.지난해 12월8일 금감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폐쇄 및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