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달이 뜨는 강'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수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온 뒤 네티즌 수십명이 이에 동조하며 각자가 겪은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댓글 창을 닫았고,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