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지금은 엄연한 법이 있다, 文대통령 만나 ICJ 가겠다"

이용수 할머니 "지금은 엄연한 법이 있다, 文대통령 만나 ICJ 가겠다"

bluesky 2021.03.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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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가 3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정의용 장관과 면담을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ICJ 제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할머니는 "문 대통령을 만나 'ICJ에 재판 받으러 가자'고 말할 것"이라며 대통령과의 면담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의 국제법적 해결, 즉 ICJ 제소에 대한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