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은 원하는 위치와 시간에 차량을 맡겨 손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된다.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픽업앤충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픽업해 충전해 주는 충전 대행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