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이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아 2021년도 의료원 발전 유공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포상은 올해의 교수상과 직원상, 새 병원 개원 공로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포상이 이뤄졌으며, 새 병원 개원 준비 우수부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올해의 교수상 봉사부문에는 김선문 기획조정실장과 강성희 감염관리실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