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 날의 물량이, 평소보다 최대 12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 7개 뷰티 브랜드 관련 물량 16만건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다.'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을 뜻하는 '라이브'와 상업을 의미하는 '커머스'의 합성어로,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판매자가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