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제2 엘리엇, 소버린 사태가 우려된다.헤지펀드가 상식 밖의 배당제안을 하고, 기업이 받아주지 않으면 대주주의 의결권이 제한되는 '3%룰'로 보복할 수 있다.이사회의 이사인 '감사위원'이 헤지펀드의 손에 넘어가면 기업의 영업비밀도 노출,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이 크게 약화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