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킬라그램이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관이 대마 흡연을 추궁하자 킬라그램은 처음엔 "대마를 하지 않는다. 전자담배 냄새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자택에서 분말 형태의 대마와 흡입기 등이 발견된 뒤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