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해 온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전액을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기부금액은 판매수익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등을 합쳐 총 1억300만원이다.한편 몸짱소방관 달력은 지난 7년간 8만6538부가 판매됐고 이에 따른 판매 수익과 기부금 등은 총 7억757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