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때려 숨지게 한 외국인…검찰, 징역 3년 구형

업주 때려 숨지게 한 외국인…검찰, 징역 3년 구형

bluesky 2021.03.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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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던 가게 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우즈베키스탄인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4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진행된 A씨의 폭행치사 혐의 2차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골목길에서 B씨를 한 차례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