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전 세계에 알릴 외국인 10명이 뭉쳤다.세종시는 4일 제1기 글로벌홍보단 '세종프렌즈'를 위촉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세종프렌즈는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미디어 홍보단으로, 올 한 해 시 관광명소, 공공시설 등을 방문하며 이를 홍보하거나 선진시책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종시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