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가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3개 기업과 9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강화, 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다양한 지원책 강구 등을 통해 기업의 미래투자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를 결정해준 그린패키지솔루션, 세아메카닉스, 아주엠씨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투자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투자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