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부가 공공 재정 안정을 위해 2023년부터 법인세를 현재의 19%에서 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리시 수나크 영국 재무장관은 3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공재정 타격 해결책으로 2023년 4월부터 법인세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영국의 경제 전망을 분석하는 "예산책임청이 경제가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판단될 경우 법인세 인상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