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마스크 벗는다는 것은 네안데르탈인 같은 발상″

바이든 ″마스크 벗는다는 것은 네안데르탈인 같은 발상″

bluesky 2021.03.04 08:57

0004594490_001_20210304085755859.JPG?type=w6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결정한 일부 주정부에 대해 '네안데르탈인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업소 운영 정상화 방침에 대한 논란이 일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CNN에 보낸 성명에서 "코로나 사태가 분명히 끝나지 않음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모든 텍사스 주민들이 의료진의 권고를 따르고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이트 리브스 미시시피 주지사는 마스크 착용 해제가 정당하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오랜 정치 경력을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