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총 2조1758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가신약개발사업 초대 단장에 묵현상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이 공식 임명됐다.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3개 부처는 4일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초대 사업단장으로 묵현상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공식 임명했다.3개 부처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시작해, 지원자격 검증, 1차, 2차 평가와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초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