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등 국내 가전업체들이 TV·세탁기 등의 접근성 기술을 선보이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일상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매뉴얼은 서울특별시와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에서 공동 운영하는 시각장애인 음성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서울시 소비재 정보마당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시각장애인이 전원, 세탁·건조 코스, 옵션 등 버튼 위치를 점자로 확인해 제품 조작부를 읽을 수 있게 점자 스티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