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국영 에너지 기업이자 글로벌 해상풍력 업체인 오스테드는는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일 인천 인하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테드는 이번 인하대학교와 협약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 해상 풍력 발전을 가속화하고 지역사회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으로 지역 경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모할 계획이다.
마티아스 바우센바인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한국 정부와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확고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상생관계를 도모go 한국의 해상풍력 목표 및 그린뉴딜 정책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