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도시 담양 ‘악행의 평범성’ 전시 개최

문화가 있는 도시 담양 ‘악행의 평범성’ 전시 개최

bluesky 2021.06.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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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2021년 두 번째 기획 전시를 통해 과거 역사 속 악인들에 의해 자행됐던 악행의 근원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남 담양군은 오는 12일부터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갤러리에서 '악행의 평범성' 전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전시는 국제적 이슈인 미얀마 민주화운동에서부터 과거 역사 속 악인들에 의해 자행됐던 악행의 근원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