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제공하는 카페를 비롯해 72개 기관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고용노동부는 11일 제2차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현재 사회적기업이 고용 중인 노동자는 5만6354명, 이중 고령자·장애인·저소득자 등 취약계층은 3만4087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