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산운용이 공모 코스닥벤처 펀드인 '현대M멀티-헤지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1호'을 출시하고 판매사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4일 밝혔다.
현대M멀티-헤지코벤 펀드는 현재 판매 중인 IBK투자증권과 한국포스증권을 시작으로 판매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유 이사는 "벤처 최적화 퀀트 모델을 활용해 지수 추적 오차를 최대한 줄이고 코스닥 150 선물 매도를 통해 시장 변동성보다 낮게 운용하며 수익률을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IPO시장의 강세가 올해도 예상되는 만큼 IPO 펀드에 관심있는 투자자에게 또 하나의 대안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