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난 2월 23일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에서 위원을 위촉한 데 이어 '2021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하면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어 고충심의위원회에서는 2021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2차 피해 예방 등 피해자 보호·지원이라는 3대 전략 추진으로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직장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