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영이 드라마 '마우스'의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에피소드를 선사했다.지난 3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회에서는 연쇄 살인마에게 희생당한 송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영은 극 중 집으로 귀가하던 중 연쇄 살인마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20대 중반의 여자 송수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