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국내 생산 능력을 확충할 중장기 계획 마련에 나선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DB하이텍, 텔레칩스, 넥스트칩 등 산업계와 한국자동차협회, 한국반도체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협의체는 최근 글로벌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정 관련 대책을 모색하고, 미래차·반도체 시장 선점과 국내 공급망 안정화 중장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