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여성이 더 심각한 타격을 받아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으로 여성 일자리 7만7000개를 추가 지원해 올해 여성 일자리 지원은 총 78만여개로 확대됐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노동시장에서 여성 고용 유지와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고, 여성일자리 체질개선 과제들도 포함했다"며 "여성 일자리가 신속히 회복되고, 미래 노동시장에서도 여성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취업자수 올해 13만7000명 줄어 한편 코로나19로 2020년 여성 고용상황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