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최근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에 대한 자율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또한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에게 제공되는 '더현대 서울 무료 주차' 혜택도 3월 주말 동안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주말 자율 차량 2부제 시행과 무료 주차 혜택 한시 중단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인 H포인트 회원 1000만명을 대상으로 발송하고, 홈페이지 등에 고지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