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양회에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평화적 발전의 길을 고수하고 방어적인 국방 정책을 추구하며 국방 강화를 위해 어떤 국가도 표적으로 삼거나 위협하지 않는다고 반복했다.
장 대변인은 내수 중심의 쌍순환 전략에 대해선 "외부 세계로 개방을 지속하는 것은 중국 경제 성공의 기본 경험 중 하나"라며 "새로운 개발 패턴을 구축하는 것은 결코 폐쇄적인 국내 단일 순환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상호 강화하는 국내외 쌍순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