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17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타주'가 만 16세 이상으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해 한국화이자제약가 1월 25일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