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년여간 추진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목표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19만2000여명의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비정규직 4명 중 1명꼴로 자회사 채용 방식의 정규직 전환을 거친 셈이다.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 출범 이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라는 목표 아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