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과 2045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노후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신청했다.'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주택에 고성능 창호, 발광다이오드 전등, 절수형 수전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