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와 영혼으로 만들어진”…작가가 우겨 2000만원에 낙찰된 ‘투명 조각상’

“대기와 영혼으로 만들어진”…작가가 우겨 2000만원에 낙찰된 ‘투명 조각상’

bluesky 2021.06.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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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투명 조각상이 경매에서 2000만원에 낙찰됐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지난 1일 이탈리아 예술가 살바토레 가라우가 만든 조각상 'Io Sono'가 경매에서 1만5000유로의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낙찰된 이 조각상은 실제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