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악재 속 600달러 붕괴

테슬라, 악재 속 600달러 붕괴

bluesky 2021.03.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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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5일 금리 상승, 경쟁 심화, 부품 부족 등 온갖 악재 속에 급락하며 600달러 선이 무너졌다.

테슬라가 장악한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도 테슬라 주가 고평가 전망을 부르며 주가 하락을 재촉하는 배경이다.

그동안 테슬라에 힘을 실어줬던 큰 손들이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환 선언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테슬라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