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양치유센터, 숲과 바다 공존 치유센터 된다

울진 해양치유센터, 숲과 바다 공존 치유센터 된다

bluesky 2021.03.06 11:37

0004595810_001_20210306113744506.jpg?type=w647

 

울진군 해양치유의 랜드마크가 될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소나무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는 강원도 고성군 해중경관지구, 전라북도 군산시 해양레저관광거점과 경상남도 통영시 마리나비즈센터 등 해양관광사업 뿐 아니라 어촌뉴딜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지역개발사업과 수산자원을 증대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어촌지역과 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유형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관광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