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TB휘트니스센터에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다.과태료 부과는 휘트니스센터 종사자 일부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뤄졌다.6일 전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스피닝 강사 확진으로 시작된 전주 효자동 TB피트니스센터 발 확진자는 이날 현재까지 총 6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