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리파 시의회가 위안부 망언 논문을 쓴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미 시의회 차원의 램지어에 대한 규탄결의는 이번이 처음이다.5일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따르면 한국계인 데이비드 오 시의원이 지난달 25일 발의한 램지어 교수 논문에 대한 반박 결의안이 전날 의회에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