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플랫폼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넷마블 신사옥 'G타워'에 인공지능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구로와 가산디지털단지를 아우르는 G밸리에서 AI 무인주차장 점유 1위를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파킹클라우드는 G타워에 하이패스처럼 무정차 통과로 주차요금이 자동결제되는 '아이파킹 파킹패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