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여름 가전과 식품을 예년보다 2주 앞당겨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20일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구포국수에 이어 26일 100% 메밀 성분으로 만든 면과 동치미 육수, 비빔장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박미선 순메밀면도 판매한다.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편의성과 차별화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