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해 총 80개의 ESG 실천 과제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전 부서 ESG과제 참여를 비롯해 친환경 경영과 자영업자·스타트업 매출 증진 등 경기 활성화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카드업계 최초로 ESG 전담조직을 구성해 ESG 경영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