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금 예산 지원, 학교현장에서 답을 찾다!' 대구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과 노후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153억2500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교육청 관련 부서에서 직접 학교현장을 찾아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특별교부금 취지에 맞게 교육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로 풀이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앞으로도 예산을 지원함에 있어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