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20대 고객들이 숙취해소 제품 중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상쾌환을 꼽았다고 8일 밝혔다.소비자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1월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숙취해소 제품의 최초상기도를 묻는 질문에서 상쾌환이 20~29세 고객에게 33.9%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4세 성인 중 3개월 이내 숙취해소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